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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간부공무원 기강 해이 심각

입력 2007-11-01 08:00:26 수정 2007-11-01 08:00:26 조회수 0

완도군 간부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심각하다는 여론의 비난이 쏟아지고있습니다

완도군의 한 면에서 근무하다 최근
명예퇴직한 6급 박 모씨는 업무처리과정에서
자신에게 장애인을 비하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k모 면장을 명예훼손과 공갈혐의로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고소했습니다

또 이달초 완도군의 모 읍장이
사생활 문란으로 직위해제돼 전라남도의
징계가 요구돼 있는등 완도군 간부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여론의 지탄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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