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작황부진으로 산지 벼 가격이 최근
소폭 오른 반면 호남지역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업관측센터가 밝힌 쌀 유통 동향에 따르면
40킬로그램 벼를 기준으로 산지 가격이
평균 4만7천원으로 지난해보다 1점2%
올랐으나 호남지역만 지난해보다 0점3%
떨어진 4만5천5백원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농사당국은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4%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장기적으로는
산지 쌀값이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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