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남지부는 교육부의 차등 성과금
지급 방안과 관련해 교육부가 방침을
철회하지 않으면 차등액 전액을
반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차등성과금은 수당으로 받아야할
교사들의 정당한 임금이라며
반납할 차등액을 정부가 수용하지 않을 경우
사회적 기금으로 조성해
교육양극화 해소등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오늘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방안을 확정하면서 차등지급률을 20%로
유지하고 내년에는 30%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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