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황토 밭과 온화한 해양성 기후 등으로
인삼 재배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는 해남군
지역에서 인삼 수확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달 말까지 수확할 인삼 가운데
6년근 인삼 103톤은 인삼공사에서 전량
수매해 41억여원의 농가소득이 기대됩니다.
해남군은 전남지역 인삼재배면적의 25%가
해남지역인 만큼, 앞으로 황토인삼특품화
단지를 조성하고 황토인삼을 주력 품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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