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파행으로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되지 못한 서남권특별법의 국회 통과가
불투명합니다.
서남권특별법 정부추진단은 어제
서울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다음 달 21일까지 국회 예산심의가 끝나고
24일부터 상임위가 열리면
건교위 법안심사소위가 속개돼
서남권특별법의 상임위 상정 전망이
밝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BBK사건 등 대선을 앞둔
변수가 많아 11월 하순 국회의 정상운영이
불투명 해 서남권특별법의 정기국회 통과도
장담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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