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기초노령연금 접수가
시작되면서 혼자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접근해 대신 신청해주겠다는 사기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복건복지부와 읍면동 공무원들은
주민등록증을 요구하며 대신 신청해주는 일은 없다며 주민증을 주면 사기꾼들이
노령연금을 중간에서 가로챌 수 있는 만큼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초노령연금 담당자에게도
대리인의 신분증과 위임장을 확인하고
해당 노인과 직접통화를 통해 진위여부를
반드시 알아보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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