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연주단이 오는 25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한국의 전통 민속을
선보입니다.
남도국악원 연주단은 카타르가 오는 2천16년 장애인 올림픽 개최지 입후보를 기념하는
8개국 공연단 초청 행사에 참여하게 됐으며
한국무용과 사물놀이등을 공연할 예정입니다.
남도국악원은 지난해 11월에도
카타르 도하에서 해외공연을 펼치는 등
한국의 전통 춤과 예술을 중동지역에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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