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예산낭비의 원인으로 꼽히는
기존 행정선 대체선박으로 소형 파워보트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구입할 소형 파워보트는 기존 선박보다
속력이 빠르고 기름값과 운영인력이 적게 들어
연간 5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물 위를 나는 선박인 차세대 운송수단
'위그선'이 상용화되는 오는 2천12년쯤
5척을 매입해 섬지역 해상교통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직 매각하지못한 두척의 행정선가운데
군수전용선인 전남 530호선을 흑산면에 배치해
낙도 행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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