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 10분쯤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앞
도로에서 관광객 35명을 태운 버스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해 두 차량이 1점5미터아래 논으로 추락하고 트럭운전사 41살 민모씨 등
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1시30분쯤 목포시 신흥동에서
싼타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과 변압기를
잇따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22살 박모씨가 숨지는 등 3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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