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화 반대와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2달만에 목표였던
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광역자치단체가
지난 7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서명운동을
추진한 결과 모두 천119만명이 서명했습니다.
이는 비수도권 인구 2천 528명의
44.2%에 달하는 수치로
전남에서는 81만 3천명이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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