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포 수해피해 돕기 물품 환송식 행사가
오는 19일 전남도청앞에서 열립니다.
이번 북송 물품은 도민 성금과 도비 등
2억원으로 마련한 쌀 5톤과 아동옷 3천벌, 내의6천 2백벌 등이며 육로를 통해 북한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박준영 지사 등 방북단 130명은
오는 26일 광주공항에서 고려민항 전세기로
평양을 방문해 북송된 물품을 전달하고
전남도민 남북교류협회가 지원해 설립한
콩발효식품공장 준공식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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