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는 퇴직한 근로자의 비율보다
새로 채용된 근로자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노동부가 표본사업체의 상용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광주지역 근로자의 채용률은 1.84로,
퇴직률 1.79보다 높았습니다.
전남지역의 경우도 채용률이 1.49로
퇴직률 1.3보다 높아
채용률 초과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률이 더 높았다는 것은 전체 근로자
가운데 퇴직한 근로자 수 보다
새로 채용된 근로자 수가 많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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