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등반사고가 증가하면서 가을철 산행에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까지 183건에 217명의 산악사고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22%,
구조인원은 27%가 증가했습니다.
사고원인별로는 체력을 감안하지 않고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탈진환자가 76명,
추락사고 52명,지정된 등산로를 이탈해 길을
잃은 사고 48명, 기타 산나물 채취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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