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 수급자등 저소득층에 대한
전기료 할인제도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산업자원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기요금 20%를 할인 혜택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수혜율이
각각 81%, 86%로 높지만
기초생활 수급가구와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실제 혜택을 받는 전국 비율은 40%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초생활 수급가구 가운데 광주 전남의
전기할인 혜텍은 52%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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