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2000년 이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매립 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나 해양 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한
사후 관리가 절실합니다.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이후 전국에서는 모두 64건의
허가를 받아 1256만 제곱미터의 공유수면을
매립했으며 이 가운데 전남은 15건에
매립 면적은 102만여 제곱미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립 용도는 조선시설용지가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해안도로 10건, 공공시설 용지
6건, 주택상업용지 5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