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의 전직 의원들이 임의단체를 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와 신안 무안지역 전직 의원 50여 명은
오늘 오전 목포 샹그리아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가칭 서남권 전직 의정동우회를 구성하고
해남 영안 등 인접지역으로
조직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목포시 이종범 부시장은
서남권종합발전계획을 설명한 뒤 전직 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했고
정종득 시장은 무안반도 통합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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