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 무안국제공항 개항에 맞춰
항공사들도 인력 배치 계획을
세우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목포 공항에 배치된 운송 등 20여명 인력
전원을 무안국제공항에 배치할 예정이며,
대한항공은 노선이 최종 확정되면
인력 배치 규모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개항초
서울과 제주를 비롯해 중국,대만,일본 등
국내외 노선에 주 40여편이
운항될 예정인데,이달말쯤 취항 노선이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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