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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광주 선전 전남 부진

입력 2007-10-12 21:55:39 수정 2007-10-12 21:55:39 조회수 1

전국체전 개막 닷새째인 오늘 광주는 2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친 반면 전남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선수단은 배구 남자 일반부에서
상무가 우승하는등 역도와 수영, 레슬링등에서 6개의 금메달을 따 종합 점수 만 5천 819점으로
경기도에 이어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남은 수영에서 정다래와 이지은 선수가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선전했지만,
투기와 기록 종목의 부진으로
7천 41점에 그쳐 12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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