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불산단에 쓰레기와 산업폐기물을
몰래 버리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행정당국은 별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세관을 새로 짓는 대불산단 현장의
한적한 도로변에 포터 한 트럭 정도의 쓰레기가
쌓여 있습니다.
석면과 폐냉장고 , 빈병쓰레기, 이불 등이
섞여 있어 빈터나 빈건물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다시 이곳에 버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쓰레기는 최소 사흘 전쯤에 버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INT▶ 신경애[공사현장 근로자]
공사장 관계자들은 일을 못할 지경이라며
비양심적인 쓰레기 투기를 개탄합니다.
◀INT▶김희태[서림건설 총무]
이곳 뿐 아니라 주변에도 각종 쓰레기가
여기저기 버려졌습니다.
영암군에서는 담당자가 교육중이라며
월요일쯤 현장을 살펴보겠다고 여유를 보입니다.
생활쓰레기 뿐 아니라 지난 해에는
공장을 신축하는 현장에서
덤프트럭으로 열다섯 대 분량의 뻘을 파내
근처에 버렸다가 말썽을 빚기도 있습니다.
쓰레기 투기를 줄이려면 예방대책을
세우거나 투기꾼을 추적해서 처벌하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S/U) 아직도 빈터가 많은 대불산단의 쓰레기
투기 감시체계가 여전히 겉돌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