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법인택시 스물 석대가 개인택시로
전환돼 4년 만에 개인택시 면허인가가
나가게 됐습니다.
목포시는 9개 법인택시 회사들이 운전기사
구인난으로 운행하지 못하고 있는 스물 석대의
법인 택시를 개인택시로 전환하기로 하고
개인택시 운송사업면허 대상자 공모에 들어가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15일부터 운행하게 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또 불법행위로 자격을 잃은
개인택시 다섯대에 대해서도 공모에 들어가
모두 28명이 개인택시 면허를 받게 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