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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종합복지타운 예정지 변경

입력 2007-01-05 22:06:49 수정 2007-01-05 22:06:49 조회수 1

신안군이 BTL방식으로 추진중인
종합복지타운 예정지를 당초 압해면 신장리에서
암태면으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52억 원이 투자돼 보건소와 노인요양원,
치매병원,체육시설등이 들어설 종합복지타운
조성사업은 토지매입이 거의 마무리된 채
착공을 눈앞에 두고있었으나 갑작스런 예정지 변경이 검토되면서 준공시점이 당초
올해 말에서 2천9년으로 늦어질 전망입니다.

군 관계자는 14개 읍면 섬 주민들의
접근성을 따져 압해면에서 중부권인
암태면으로 옮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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