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공정성 시비를 없애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시립예술단체 단원을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발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시립 교향악단과 합창단,
무용단 단원 선발을위한 심사위원회를
광주.전남지역 출신을 뺀 다른 지역
전문가만으로 구성해 오디션을 벌인 결과
88명의 기존 단원가운데 27명이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부족한 단원은 공모를 다시 해
같은 방법으로 충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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