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신안 흑산도와
홍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30여만명으로
전년도보다 6만여명, 30%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흑산도 상라봉등을 찾는 등산객과
낚시객들의 방문이 늘면서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동절기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객운임을
20% 할인해주는 것도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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