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근로자들의 인권유린 사례가
사라지지 않고있는 가운데 신안군이 염전과
김가공공장,농장등지를 대상으로
임금과 노동 착취등을 막기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이달 한달동안 섬지역 근로실태에
대한 합동 조사에 나서는 한편 마을별
인권보호 담당자를 지정하고 관련 조례도
제정해 함께하는 세상살이를 위한
'평등 삶 누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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