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 6시 50분쯤 (전남) 장흥군 안양면
모령마을 앞 2차선 도로에서
장흥경찰서 경무계 소속 경찰관 41살
전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이 마을 주민 73살 고모씨를 치어 고씨가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전씨가 퇴근후 가족들과 함께
외출을 하던중 가로등이 고장난
도로를 건너던 고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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