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회는 내년도 예산으로 당초
집행부에서 요구한 예산안에서
2억3천5백만 원을 삭감한 2천8백15억여 원을
승인 의결했습니다.
이가운데 일반회계는 2천4백16억여 원,
특별회계는 3백99억여 원이며 재정자립도는
8점6%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예산안 심의에서 유일하게 삭감된
예산은 대광개발사업소 문화관광권
기반정비사업비 2억3천5백만 원으로
지난 2천4년 10억여원의 특별교부세까지
받고도 사업추진이 부진해 사업만료 시한인
내년엔 교부세를 반납해야 할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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