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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간비행기 사상 처음으로 항공산업의
본 고장인 미국에 진출하는
반디호의 수출 작업이 지방의 한 중소기업에서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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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안석민 박사팀이
개발한 반디호,
무인과 4인승 겸용으로 쓸 수 있는
반디호가 드디어 수출길에 오르게 됐습니다.
반디호 구매회사인 미국 프락시에비에이션은 이달 중순 6차례에 걸쳐 시범비행을 한 결과
이착륙 모두 만족한 결과를 얻어
내년 4월까지 두대를 25만 달러씩 사들이고
9월까지 넉대를 추가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본 계약이 이뤄지면 5년안에 예순대를
공급해달라는 주문이 들어올 전망입니다.
◀INT▶ 홍의석[신영중공업 대표이사]
/시범비행이 성공해서 연말 안에 60대의
수출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디호 개발에 참여한 신영중공업은
2년에 걸쳐 수출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인력과 설비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꼬리날개를 앞에 달아서 안정성을 높인
반디호는 1점2톤의 장비를 싣고
6천미터까지 날수 있어 쓰임새가 다양합니다.
통신중계와 원격탐사 환경감시 그리고
기만과 공격 등 군사용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신영중공업은 미국과 이스라엘 등이
고가의 첨단장비를 장착해 무인항공기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틈새를 파고 들어
가격경쟁으로 새로운 수요를 찾고 있습니다.
(S/U) 군사용 뿐 아니라 민간분야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는 반디호는
중남미와 동남아시아까지 수출 시장을
넓혀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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