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는 18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40차 국제박람회
기구 총회에 우리나라 정부 대표로 참가해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을 벌입니다.
세계박람회 사무국은 내년 3월 개최후보지
실사에 이어 2차례 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박람회 준비상황 등을 청취한 뒤
내년 12월 제142차 BIE 총회에서 회원국의
투표로 유치국을 최종 결정됩니다.
2012년 세계박람회는 우리나라 여수를
비롯해 모로코 탕헤르, 폴란드 브로츠와프등
3국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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