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서 세밑의 훈훈함을
더해주고있습니다
목포시는 기름값 상승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늘어남에따라 행정자치과와 공보과
직원들이 연탄 천여장을 구입해 일부는
서산동 주민들에게 전달하고,일부는
유달동에서 운영하고있는 사랑의 연탄창고에
비축해 필요한 주민들에게 나눠주도록했습니다
사회복지과 직원들도 자체 성금으로 매월
어려운 가정 한세대를 선정해 위문하고,
여직원 자지회에서도 부양을 받지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쌀과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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