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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표 "정치생명 끝나도 DJ 사상 계승"

박영훈 기자 입력 2006-12-15 22:06:01 수정 2006-12-15 22:06:01 조회수 1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오는 22일 자신의
대법원 재판과 관련해 "기각이냐 파기환송이냐
둘 중 하나만 남았다"며 "정치생명이
끊어진다 해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상을
이어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화갑 대표는 오늘 광주에서 열린
정계개편 토론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재의 민주당 가지고는 활로 개척이
안된다"며 "민주당은 대세를 쫓아갈 것이
아니라 원칙과 덩치를 불려야 협상의
대상에게 우리 몫도 주장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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