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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석재물류센터 연내 개장 어려워

입력 2006-12-07 22:05:42 수정 2006-12-07 22:05:42 조회수 1

목포신항 국제석재물류센터의 연내 개장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석재물류센터는 120개업체가 들어갈 수
있는 시설을 준공했으나,지금까지 계약을
체결한 중국의 60개업체가운데 10여개업체만이
이달중 입주를 마칠 계획이어서
연내 개장은 사실상 어렵게됐습니다

국제 석재물류센터는 오는 20일을 전후해
공식 운영에 들어가지만 개장식은
입주계약과 청약을 해놓은 중국 석재상들의
현지 사정을 고려할때 내년 3월경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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