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자기자본비율이 기준 이하인
영암군 축협에 대해 재무구조개선조치를
내렸습니다.
지난 6월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인
BIS(비 아이 에스)가 1점22퍼센트까지 떨어져
농업중앙회의 감사를 받은 영암군축협은
내년 말까지 BIS를 4% 이상 달성하고
조직통폐합과 출자증대 인력감축을 시행하도록
권고받았습니다.
또 지소와 사무소 신설 그리고 천만 원 이상
고정 투자를 할 수 없고 이익배당과
고금리 예수금도 제한을 받게 돼 앞으로
경영수익 사업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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