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가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전세버스와 외지차량의 밤샘 주차 적발이
크게 늘고있습니다
지난해 적발된 90대 가운데 건설기계와
화물차량이 70%를 차지하고
전세버스와 외지차량은 각각 넉대와
스무대에 불과했으나,
올해 적발된 247대 가운데
외지차량과 전세버스가
각각 124대와 59대로 74%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전세버스와 외지차량 위주의 밤샘
주차단속은 목포 관광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소지가 많아,새벽 소음피해를 주는 화물차량과
형평성에 맞는 단속이 이뤄져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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