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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대학 통합 논의 본격 시작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가 대학 통합과 통합의대 추진에 합의한 지2주 만에 본격 통합 논의를 위한공동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양 대학은 오는 2026년 3월 통합을 목표로다음달까지 교육부에 대학통합 신청서를제출하고, 통합의대 설립을 위해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 예비평가인증을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4년 11월 28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신안군이 지자체 최초 김밥 축제인 '신안세계김밥페스타'의 상징성과 대표성을 유지하기 위해 '신안정원김밥'의 상표권 출원 등록을 추진합니다.신안정원김밥은 지난 4월 자은도 뮤지엄파크에서 열린 신안세계김밥페스타를 통해 시중에 알린 김밥으로, 다양한 해산물과 섬초 등 지역자원...
김진선 2024년 11월 27일 -

목포시민학교, 시민·연대 등 주제로 27~29일 열려
'사회적협동조합 함께평화'와목포여성의전화, 목포대학교 등이주최하는 '2024 목포시민학교'가오늘(27)부터 사흘 동안목포중앙초 별관에서 열립니다.첫 날인 오늘은목포대 하상복 교수의 사회로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교육 그리고 지역'을 주제로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눴으며내일(28)은 영화 런던프라이드를 ...
김진선 2024년 11월 27일 -

목포MBC-해남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 상생발전 협약
목포MBC와 해남문화관광재단이지역의 문화 관광과 홍보 산업 상생발전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문화 관광과 홍보마케팅 정보교류,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하고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국내외 문화 관광 홍보 협력 사업을 함께 운영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24년 11월 27일 -

목포MBC 시청자위원회, "기후위기*이주노동자 지속 관심"
목포MBC 시청자위원회가 오늘(27)목포MBC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시청자위원들은 이 자리에서기후위기와 관련해 농어업 등 각 분야와 일상에서의 변화를 주목하는 기획보도를 지속해줄 것과 함께 이주노동자 문제,취약계층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목포MBC는 이에 대해기후변화와 관련한 정책 변화...
김진선 2024년 11월 27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영암군에서 재배되는 배와 포도가 대한민국대표 과일로 선정됐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영암군의 김영기 대표가 배 부문에서, 최병순 대표가 포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영암 배와 포도는 미생물과 천연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농법을 실...
김진선 2024년 11월 26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해남군 옥천면의 지강 양한묵 생가 일원'옥천 무궁화 동산'이 산림청 주관제11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옥천 무궁화 동산은 무궁화 1천 450그루가 심어져 광복절마다 무궁화 축제를 여는 등독립운동 유적지로서 상징성을 갖춘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진선 2024년 11월 20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영암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최소 일일 단위로도 고용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합니다.이번 사업은농협이 계절근로자와 일괄 계약을 체결하고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일당제로 인력을 파견하는 제도로, 농가 일손 수급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진선 2024년 11월 19일 -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농촌사랑 김장김치 나눔행사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마련한농촌사랑 행복담은 김장김치 나눔행사가오늘(19) 농협 전남본부에서 열렸습니다.이번 행사는김장철을 맞아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 임직원들은정성을 담아 마련한 포기김치 310세트를목포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습니다.
김진선 2024년 11월 19일 -

국립의대 범도민추진위, 통합국립의대 설립 지원 결의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오늘(19)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국립의대 설립 지원에온 힘을 쏟을 것을 결의했습니다.전라남도는 이날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이달 22일까지 정부 추천 절차를 거친 뒤늦어도 내년 3월까지 통합의대 명의로정원을 배정받아 오는 2026년 3월통합의대를 개교하겠다는 목표를...
김진선 2024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