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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1/10)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시는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10개팀을 선발합니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공동체를 만들어 지역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활동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며 각 팀당 50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됩니다. ---------- 서진도농협은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를 갖고, ...
김양훈 2022년 11월 10일 -

목포 시내버스 문제 '시민공청회' 열려
장기 파업 사태를 맞은 목포 시내버스 문제에 대한 시민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시민단체 '함께하고자 하는 시민모임'은 어제(9) 공청회를 열고 그동안 목포시내버스가 파업에 이르기까지의 문제점과 대안을 논의했으며 시내버스 파업 사태에 대한 시민들의 자유발언들도 이어졌습니다.
2022년 11월 10일 -

한국학호남진흥원, 전북 통합논의 반발 '의견수렴 부족'
한국학호남진흥원과 전북 전라유학진흥원 통합 논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나광국 전남도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와 전남,전북 자치단체장들이 일방적으로 두 진흥원 통합을 논의하는 것은 도민과 유물 기증 기탁자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통합에 대해 원칙적인 찬성 입...
문연철 2022년 11월 10일 -

대중형 골프장, 회원제보다 입장료 3만 4천원 낮춰야
내년 1월부터 대중형 골프장은 입장료를 회원제보다 3만 4천 원 낮은 금액으로 책정하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회원제 골프장과 대중형 골프장의 과세금액 차이를 감안해 3만4천 원의 금액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년 1월부터는 골프장 입장요금, 카트 이용요금, 부대서비스 요금 등을 표시해야 하...
양현승 2022년 11월 10일 -

'허옇게 마른 밭'..가을 볕에 타들어가는 농심(R)
◀ANC▶ 남부지방에 이례적인 가을 가뭄이 지속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MBC는 가뭄 문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먼저 농작물입니다. 뿌릴 물이 부족해 말라버리는 농작물이 늘어나고 있고 과일은 수확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먼저 강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파종이 마무리된 고흥의 한 양파...
강서영 2022년 11월 09일 -

반복되는 가뭄..장기 대비해야(R)
◀ANC▶ 가뭄 피해는 농작물 뿐이 아닙니다. 일부 섬지역은 식수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가뭄에 대응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이어서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일부터 제한급수에 들어간 완도군 소안도. 2일 급수 4일 단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근 금일도와 ...
김진선 2022년 11월 09일 -

광주도 물부족 심각..내년 상반기 제한급수 가능성(R)
(앵커) 가뭄에 광주도 물부족 사태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가을 겨울 갈수기가 이어지면 내년 상반기에는 제한급수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합니다. 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정주부 김경숙 씨는 10년째 물 아껴쓰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화장실 변기에 5백밀리미터 생수병 두개를 넣어 사용하고 있...
김영창 2022년 11월 09일 -

전남도, 수산분야 전기요금 인상률 조정 건의
전라남도가 수산 분야에 주로 쓰이는 '농사용을' 전기요금 인상률 조정과 초과 인상분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한전의 원가연계형 요금제 도입에 따라 산업용과 교육용,일반용 등은 평균 13.8% 인상된 반면 육상양식장과 마른김 가공업체 등 수산 분야에 사용하는 '농사용을'은 36% 올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가의 부...
문연철 2022년 11월 09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3천명대.. 재확산세 뚜렷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1천57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전남은 22개 시군에서 1538명이 확진됐습니다. 환자 한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 '감염재생산지수'도 광주 1.08, 전남 1.05를 기록하는...
김양훈 2022년 11월 09일 -

목포시의회 "이한철 대표 사퇴해야"
목포시의회가 목포시내버스 업체 이한철 대표 사퇴와 시내버스 면허 반납을 촉구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자본잠식 수준을 넘어선 회사가 시민의 혈세로 겨우 연명하고 있을 뿐"이라며, 책임감과 자구책 없는 이한철 대표는 즉시 사퇴하고 목포시민에게 회사경영 책임을 떠넘기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또 상공회의소 회장과 ...
양현승 2022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