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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청소년 차량절도 집중 예방 활동 전개
전남경찰청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차량절도 집중 예방활동에 나섭니다. 경찰은 모든 청소년 차량절도 사건을 모니터링하고 차량절도 소년범을 집중관리와 완화,안정화 3단계 구분해 면담·선도하고 아파트와 주요 상가에 대한 ‘차 문 잠그기’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경찰이 최근 2년 7개월간 발생한 청소...
김양훈 2022년 11월 01일 -

목포 정박 중 화물선 통해 밀입국한 베트남 선원 구속 송치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정박 중인 화물선에서 탈출해 밀입국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선원을 붙잡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외국인 남성은 지난달 19일 목포 삽진산단 조선소에 정박 중이던 파나마 선적 화물선에서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출입국 당국 합동검거반에 검거됐습니다.
양현승 2022년 11월 01일 -

목포시 잇따른 출근길 공사 시민 불편 지속
목포시가 또다시 출근시간대 인도 공사를 하면서 백련대로 일대가 혼잡해져 시민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포르모 사거리 인근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 전용도로 보수공사를 진행하면서 공사 자재를 4차선에 두고 작업을 진행해 출근길 차량 소통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박종호 2022년 11월 01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2632명 '감염 재유행세'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1095명, 전남 1537명 등 2632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700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감염 재유행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
김양훈 2022년 11월 01일 -

"아들, 딸 서울로 보냈는데"..광주, 전남 11명 사망(R)
◀ANC▶ 서울 이태원 참사로 광주전남지역 청년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역의 희생자는 지금까지 11명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서울로 직장과 대학을 보냈던 부모는 자녀의 황망한 죽음에 하루 종일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아버지가 사고 당일 딸이 남긴 마...
임지은 2022년 11월 01일 -

"못다 핀 꿈 하늘에선 이루길..."(R)
(앵커) 서울 이태원 참사 소식에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하나같이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거리 곳곳에는 희생자와 가족의 아픔을 함께 하려는 애도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18민주광장 한켠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
김영창 2022년 11월 01일 -

대형 축제 많은 전남, '대형 인명 사고' 발생한다면..(R)
◀ANC▶ 지역에서도 대형 행사가 매년 개최되는 만큼 인명사고 위험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지역의 응급의료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데다 시민들의 CPR에만 의존하는 것도 쉽지 않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10만여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300여 명의 ...
강서영 2022년 11월 01일 -

'국가 애도기간' 축제 취소*연기 이어져(R)
◀ANC▶ 이태원 참사 이후 광주전남에서도 축제 취소와 연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가 애도기간 동안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겠다는 것인데 각 지자체들은 안전점검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0월 21일 함평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국향대전 11월 6일까지 계속될 예정인 가운데 ...
박종호 2022년 11월 01일 -

진도 씻김 굿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 추모
진도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씻김굿을 어제(31) 저녁 진도향토문화회관 광장에서 열었습니다. 진도군은 이번 참사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와 고통 겪고 계실 가족, 부상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진도 씻김굿으로 희생자 추모와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은 고 노무현 대통...
신광하 2022년 11월 01일 -

세월호 잊지 않기 단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복 기원"
세월호 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는 성명을 내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과 부상자의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천회의는 참사 수습을 위한 정부와 자치단체의 성실한 노력과 피해자 지원활동이 필요하며,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현승 2022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