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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긴장 격화 우려..적대정책 폐기해야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목포지부가 한반도 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6.15선언 목포지부는 남북과 북미는 일체의 적대정책을 전면 폐기하고, 선의의 대화에 나서야 하며 한반도 전쟁을 끝내기 위한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현승 2022년 10월 12일 -

영암 추락 사망사고 경찰 수사 본격화
영암에서 발생한 40대 남성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숨진 남성이 일했던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어제 오전 9시 20분 쯤 영암의 한 공장 건물 지붕 위에서 햇빛 가림...
박종호 2022년 10월 12일 -

전남학교급식노동자 23% 폐암 의심 소견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전남학교급식노동자 가운데 폐암 의심 진단을 받은 사람이 늘고 있다며 근무여건 개선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 따르면 최근 전라남도교육청이 실시한 학교급식노동자의 건강검진 중간 결과, 검진을 받은 1726명 가운데 23%가 폐암 의심을 비롯해 이상소견이 나온 것으...
박종호 2022년 10월 12일 -

전남경찰청 '무안경찰서 당직근무 소홀' 진상조사 착수
전남경찰청은 무안경찰서 야간 보안체계가 허술하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어제(11) 새벽, 무안경찰서 야간 당직자들을 상대로 근무를 제대로 섰는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당직 업무 부적정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경찰관들을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또, 당직...
2022년 10월 12일 -

전남형 교육자치 실현 위해 노력하겠다(R)
◀ANC▶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직선 4기 핵심정책인 ‘전남형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농촌 지역 교사 정원을 줄이는 교육부 정책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 주체들의 ...
박종호 2022년 10월 12일 -

영호남 화합대축전 "경북.전남 지역소멸 공동대응"(R)
◀ANC▶ 전남과 경북의 문화 교류 축제인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이 어제 경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두 지역 도지사와 정치권도 안동에서 회합을 갖고, 국립 공공의대 설립 등 지역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적 대응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김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전라남도 영광의...
김양훈 2022년 10월 12일 -

12대 전남도의회 첫 도정*교육행정 질문
제12대 전라남도의회가 첫 도정과 교육 행정 질문을 합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오는 17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도정질문에 17명의 도의원이 참여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현안 질의를 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12)부터 열리는 전남도의회 임시회에서는 전라남도 세라믹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
문연철 2022년 10월 12일 -

전남 교통사고 사망자 34% 감소.. 최우수 기관 선정
전라남도가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추진 평가에서 도 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포상을 받습니다. 전라남도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2천17년 387명에서 지난해 255명으로 34% 감소했으며 도로 기반시설과 안전 시설물 확충에 570억 원을 투자하는 등 효과와 실적 부문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문연철 2022년 10월 12일 -

무안경찰서는 '무인 경찰서'? 보안체계 허술(R)
◀ANC▶ 최근 피의자가 경찰서 주차장에서 달아나는 등 전남경찰의 기강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새벽에 아무런 제지 없이 경찰서에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보안체계가 허술한 경찰서도 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동이 트기 전인 새벽 5시 30분 무안경찰서 경찰서 정문에 차량 차단기...
2022년 10월 12일 -

학생*교직원 불법 촬영 '시설 보수 업체 직원'(R)
◀ANC▶ 광주지역 학교와 교육시설에서 여학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이 이뤄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몹쓸 짓을 한 사람을 붙잡고 보니 학교 사무기기를 유지 관리하는 업체의 직원이었습니다. 이 남성은 학교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신분을 악용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지은 2022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