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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승 이상 낚시어선도 금연구역..6개월 계도기간
16인승 이상 낚시어선을 금연구역으로 봐야 하고 위반시 과태료 10만원 부과 대상이라는 유권해석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낚시어선은 '건강증진법상 여객을 유상으로 운송하는 교통수단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불분명해 낚시어선내 단속을 두고 논란이 있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시군은 그러나 곧바로 단속에 나설 경우 현장...
신광하 2022년 09월 18일 -

법원, 작업장 사망 사고..사업체 대표*법인 벌금
작업장에서 근로자를 위한 안전의무를 다하지 않은 업체 대표와 법인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 정의정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고형연료 운송 법인과 회사 대표에게 각각 벌금 5백만원과 8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회사 대표 등은 지난 2월 오전 담양군의 한 회...
신광하 2022년 09월 18일 -

5년간 전남 존속범죄 피의자 486명 검거
최근 5년간 전남에서 검거된 존속 범죄 피의자가 5백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전남에서 직계존속을 상대로 폭행, 협박, 감금, 살해 등의 범죄를 저질러 검거된 피의자는 486명이며, 해마다 100명 안팎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존속 범죄는 5...
양현승 2022년 09월 18일 -

배추 품귀 장기화..수급난 해소될까?(R)
◀ANC▶ 배추값 상승세와 품귀 현상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을배추 정식기에 닥친 태풍 '힌남노'의 영향 때문인데, 배추 수급난은 김장철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CG/ 추석이후 거래되는 배추가격은 3포기에 4만5천원선, 한달전과 비교해 1.6배, 1년전과 비교하면 3배가 올...
신광하 2022년 09월 16일 -

쌀 시장격리 의무화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 순조
쌀 가격 폭락에 대응할 수 있는 쌀 시장 격리 의무화를 규정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농해수위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개정된 양곡관리법에는 가격하락이 일정 수준을 벗어나면 정부가 쌀 시장격리를 의무화 하도록 규정하고,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의 근거가 ...
신광하 2022년 09월 16일 -

올해 햅쌀 공급과잉 전망..강력한 가격 반등 정책 시급
올해 햅쌀 생산량이 최대 385만 톤으로 전망되면서, 공급과잉 대책이 시급합니다. 농협이 전망한 올해 햅쌀 생산량은 379만톤에서 최대 385만톤이며 소비량 감소치를 감안한 햅쌀 수요는 346만 톤에 불과해 공급과잉과 추가 가격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더욱이 전남 8만9천톤, 전북 6만6천톤 등 전국의 농협에 쌓여있...
양현승 2022년 09월 16일 -

밑지고 장사하는 착한 가게.."이윤보다 이웃이 먼저"(R)
◀ANC▶ 값이 안 오른 게 없어서 장보기가 무서운 요즘, 거짓말과 같은 가게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가격으로 세월을 거스르며, 이웃들을 위해 밑지고 장사하고 있는 착한 가게들을 양정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47년째 목포 원도심을 지키고 있는세탁소입니다. 신형선씨의 세탁소에서는 넥타이 세탁...
2022년 09월 16일 -

호남고속철 무안국제공항역 착공..2025년 개통 예정
호남고속철 무안국제공항역 공사가 본격 시작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 가운데 무안국제공항역 설치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국제공항역은 전국 지방 공항중 유일하게 고속철도와 연결되는 정거장으로 지하 역사 4층으로 건설...
김진선 2022년 09월 16일 -

다도해 섬 산림 관리할 '수피아호' 본격 취항
다도해 섬지역 산림을 관리할 산림보호 단속선 '수피아호'가 취항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해남군 우수영항에서 40톤급 산림보호 단속선 '수피아호'의 취항식을 열고, 섬지역 국유림 등 산림자원관리와 보호 단속, 산림유전자원 식생조사 지원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그동안 다도해 국유림 5천193헥타르를 ...
김진선 2022년 09월 16일 -

"원효계곡 투기 공단이 묵인했다"(R)
◀ANC▶ 무등산 원효계곡 투기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 부적절한 보상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나면 사업 시행자인 무등산 국립공원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일부 상인들은 공단이 투기를 묵인한 것도 모자라 점검도 허술하게 했다고 주장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방문객 감소로 빈 점포가 많았...
우종훈 2022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