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섬 지역 뱃길 귀경 행렬 이어져
추석 연휴 전남 섬 고향을 방문했던 귀성객들의 귀경 행렬이 오늘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내일부터 날씨가 흐려져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전남지역 섬 고향을 찾았던 귀성객 2만여명이 이른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목포역과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도 열차과 승용차를 이용한 귀경 행렬이 오늘 오...
2022년 09월 11일 -

목포에서 가을 문화예술행사 '풍성'(R)
◀ANC▶ 목포에서 전국 규모의 대형축제 등 굵직한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문화예술도시로 한단계 성장하기 위해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북과 장구, 물바가지를 쥔 사람들이 흥겨운 음악속에 악기를 난타합니다. 거대한 옥단이 인형이 물지게를 지고 인파 속을 거...
2022년 09월 11일 -

참사 실마리 찾던 모형 배..실제 세월호 곁으로(R)
◀ANC▶ 304명이 숨진 세월호 참사, 지난 8년 동안 이 참사의 진실을 찾기 위한 노력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이뤄졌습니다. 지구 반대편 네덜란드에서 세월호가 수차례 쓰러지고 침수되는 과정을 실험했던 모형 배들이 실제 선체가 거치된 목포신항으로 옮겨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
김진선 2022년 09월 11일 -

전남 '천원 여객선' 확대 운영.. 섬 주민 교통 편의 향상
전남지역 천원 여객선 운항이 올해부터 확대되면서 섬 주민 교통 편의가 향상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목포와 신안 등 전남 7개 시군, 166개 섬, 1320개 구간으로 천원 여객선 운항구간을 확대했는데 8월 말끼지 천원 여객선을 이용한 섬 주민은 130만명에 달합니다. 이는 코로나19 시기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의 8...
2022년 09월 11일 -

목포시, 2023년 전국체전 개최 준비 '순항'
2023년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육상경기와 함께 개폐회식이 진행될 목포종합경기장 건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안 대부분의 건축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운동장 조성과 마감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반다비체육...
2022년 09월 11일 -

무안, 강진에서 화재와 교통사고 잇따라
전남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낮 12시 5분 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농가 헛간에서 불이나 내부 12제곱미터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헛간으로 옮겨붙어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오전 10시 40분 쯤에는 강진 무위사 나들목 인근 도로...
2022년 09월 11일 -

추석 당일에 필로폰 투약한 남녀 입건
광주서부경찰서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추석 당일인 어제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투약 후 환각 상태에 빠진 여성이 자신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두려움을 호소하면서 범행...
송정근 2022년 09월 11일 -

광주 전남 코로나19 확진자수 감소세
광주 전남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추석 연휴 동안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코로나19 일일확진자는 추석연휴 첫날인 9일 3천 46명, 둘째날인 어제 1977명으로 추석 연휴 전 9월 평균 4842명과 비교했을때 크게 줄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는 병*의원이 휴업하면서 검사수...
2022년 09월 11일 -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 귀성 시작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9일 하루 전남으로 44만 대의 차량이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기간 14만 5천여 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완도에서 청산과 당목에서 서성 항로에 여객선 2척을 증...
박종호 2022년 09월 09일 -

추석 연휴, 서해안고속도로 일로~죽림 나들목 정체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일로에서 죽림 나들목 구간 낙석지역 공사로 정체 현상이 발생해 귀성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낙석지역 공사현장 2차선을 막고 있어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며, 목포 요금소를 지나 일로 나들목에서 우회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