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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만든 180권의 책으로..민주화운동 알린다(R)
(앵커) ◀ANC▶ 광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직접 수업 교재를 만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손수 만든 교재로 수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내용을 들은 학생들의 호응도 좋다고 합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END▶ ◀VCR▶ (기자) 일일 선생님으로 교단에 선 학생이 상황극을 연출합니다. 외국인...
이다현 2022년 07월 20일 -

목포 원도심 땅꺼짐 현상 발생..4시간만에 복구
어제 저녁 6시 20분쯤 목포시 북교동의 한 도로에서 40cm 폭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생활하수관 이음새 부분에서 물이 새,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목포시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목포시는 4시간만에 복구 작업을 마쳤습니다.
박종호 2022년 07월 20일 -

목포기독병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 가입
목포기독병원이 '착한일터'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가입하며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목포기독병원 직원 30여명은 정기기부 약정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으며 목포기독병원은 2022년 목포시 의료기관에서 1호로 가입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전남 사랑의열매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착한일...
김양훈 2022년 07월 20일 -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첫 심사.. 163건 상정 결과
전라남도가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에 대한 첫 심사를 통해 163건을 여순사건 실무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심사 대상은 그동안 전남도와 시군에서 접수한 희생자·유족 신고 2천 200여 건 가운데 첫 심사임을 감안해 희생자,유족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은 건으로 이뤄졌습니다.
김양훈 2022년 07월 20일 -

해남,완도에 경제 활력 불어넣을 마을공방 육성
행정안전부의 '마을공방 육성사업'에 해남 분토마을 문화공방 건립과 완도 섬마을카페 블라썸 조성이 선정됐습니다. 마을공방 육성사업은 지역 소득 창출을 위한 자립 기반 구축과 주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을 유휴공간을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조성하는 공모 사업으로 전남도는 이번 선정된 2개 사업에 각각 1억 5천만...
김양훈 2022년 07월 20일 -

규정상 문제 없다는데.. '잠복결핵' 역병 취급(R)
◀ANC▶ 얼마전 목포의 한 어린이집 아이들이 집단으로 잠복결핵에 감염됐었는데요. 의도치 않게 잠복결핵에 걸린 두살배기 아이 가족들이 또다른 고통에 겪고 있습니다. 무슨 사정인지,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6개월 된 어린이가 지난달 결핵에 감염된 종사원이 있었던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다 ...
박종호 2022년 07월 19일 -

전남도의회 첫 임시회.. 집행부 역할 강조(R)
◀ANC▶ 전남도의회가 첫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새 정부에 호남 출신 장관이 단 한 명도 없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민선8기 집행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원구성을 마친 뒤 처음으로 개최된 전남도의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 시정 연설을 시작으로 본격...
김진선 2022년 07월 19일 -

진보당 "김영록 지사 시정연설, 민생 보이지 않아"
진보당 소속 전남도의원들이 김영록 전남지사의 시정연설에 대해 "도민들에게 실질적 희망의 메시지를 주지 못했다"고 논평했습니다. 오미화, 박형대 도의원은 김 지사의 시정연설에는 코로나19와 경제위기로 힘들어하는 도민의 민생이 보이지 않는다며 도민이 처한 어려움을 외면한 채 '전남 행복 시대'를 기대할 수 없다...
김진선 2022년 07월 19일 -

지방의회 국내연수 방식 개선 시급..예산 소진 논란 자초
무안군의회 초선 의원들이 잇단 연수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회 국내연수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지방의회 국내 연수는 해외연수와 달리 연수 보고서 작성 의무가 없고 국내연수에 대한 상세 계획없이 연수비를 우선 책정한 뒤 사용하는 구조여서 예산 소진을 위한 연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자체적인 ...
양현승 2022년 07월 19일 -

목포시의회, '목포시 서남권통합성장추진단' 질타
민선 8기 목포시의 신규 조직을 놓고 목포시의회가 목포시의 준비 부족을 질타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목포시가 부시장 직속으로 만든 서남권통합성장추진단이 하반기 예정된 조직개편에 앞서 서두를 만큼 체계적 준비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단장을 빼면 팀장 2명과 주무관 1명 등 3명에 불과해 무안반도 ...
양현승 2022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