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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금빛안 권역 활성화 사업 67억원 확보
완도군 금빛안 권역 활성화 사업이 내년도 해양수산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7억원을 지원받습니다. 국회 윤재갑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금빛안권역 일반 농산어촌사업은 완도군 금당면 차우리 일원에 오는 2천26년까지 공용목욕탕 리모델링과 섬마을 에너지 공급망 구축 등 생활기반확충사업이 ...
신광하 2022년 07월 07일 -

폭염 특보 속에 해수욕장 속속 개장(R)
◀ANC▶ 전남지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해수욕장에는 더위를 피해 벌써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는데 가축폐사와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파도가 출렁입니다. 이번 주말 개장을 앞둔 해수욕장에는 벌써부터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
박종호 2022년 07월 06일 -

전남 함평만 등에 첫 고수온주의보 발령
폭염이 계속된 가운데 올해 첫 고수온주의보가 전남과 경남에 발령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함평만과 득량만, 도암만, 가막만 등에 고수온주의보 발령했는데 해당 해역의 수온이 28도 안팎으로 평년 수온보다 4도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보다 9일 빨리 고수온주의보가 발...
문연철 2022년 07월 06일 -

목포시, '한국섬진흥원 부적정 입지' 대책 마련 고심
한국섬진흥원이 연구시설 설치가 불가능한 공원지역에 유치됐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목포시가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도시계획을 바꿔 한국섬진흥원 부지를 현재 공원에서, 공원과 교육연구시설로 중복 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또 다른 방안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삼학도 공원조성게획...
양현승 2022년 07월 06일 -

전남 코로나19 확진 한달여 만에 4백 명 넘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인 가운데 전남에서도 한달여 만에 하루 확진자 수가 4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전남지역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74명 늘어난 459명에 달했으며 지역별로는 순천시가 백8명, 여수시가 73명, 광양시가 70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야외 행사 ...
문연철 2022년 07월 06일 -

박스형 교통단속 부스 '내부는 텅텅'(R)
◀ANC▶ 요즘 차를 운전하고 가다보면 도로 한 쪽에 설치된 교통단속 부스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카메라가 없이 비어 있는 경우도 많고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왕복 8차선 도로입니다. 도로 한쪽에 교통단속 박스가 눈에 띕니다. 그런데 박스 안은 텅 ...
2022년 07월 06일 -

교통위반 과태료,범칙금 미납률 전남 1위
전남지역 교통위반 과태료와 범칙금 미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전남지역 교통법규 위반 378만265건에 대해 과태료과 범칙금 1890억여원이 부과됐는데 현재 391억원이 납부되지 않아 전남 미납률은 20.6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판 국회의원은 현행법 상 과태료...
2022년 07월 06일 -

전남 갯벌관리위원회 발족..체계적 갯벌 보전관리
전라남도가 체계적 갯벌 보전관리를 위해 정책 자문과 현장 소통창구 역할을 할 ‘전라남도 갯벌관리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대학과 민관 연구소,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 갯벌관리위원회는 갯벌 보전관리 기본계획 수립과 시책 발굴, 국립갯벌습지공원 기본 구상 등에 자문과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문연철 2022년 07월 06일 -

전남도의회 개회..민주당 독식은 여전(R)
◀ANC▶ 제12대 전남도의회가 의장단 선출을 시작으로 첫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전보다 여성의원도 늘고 민주당 이외에 3개 정당에서도 도의회 입성에 성공했다지만 민주당 독식 체제는 여전해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12대 전남도의회가 개원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
김진선 2022년 07월 06일 -

제조 공장 노동자 사망..기계 작동 장비 '무방비'(R)
제조업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던 30대 젊은 노동자가 압착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공장 측은 노동자의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안전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 광산구의 한 전자 제품 제조 공장...
임지은 2022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