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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안전차단 차량 추돌.. 무안군수 등 3명 부상
무안군수가 타고 있던 관용차량이 공사 차량을 추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5분 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나들목 인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김 산 무안군수 등이 탄 관용차가 공사작업 안전을 위해 주차돼 있던 차량을 추돌해 군수와 비서실장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관용차량 운전자가 주차된 차...
2022년 06월 23일 -

민주노총 목포신안지부, 경찰국 신설 철회 촉구
민주노총목포신안지부는 목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설치를 반대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경찰국 신설은 현 정권에 위협이되는 세력은 사법적 탄압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며 경찰 권력을 민주적으로 분산하고 경찰국 신설 권고안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2년 06월 23일 -

'태양광 수익 보장' 수억원 대 사기 친 일당 5명 입건
전남경찰청은 축사나 창고 지붕에 수익형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주겠다며 농민들을 속인 뒤 계약금을 가로챈 혐의로 업체대표 등 5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해남지역 농민 등 20여 명으로부터 태양광 시설 설치 계약금 명목으로 5억여 원을 가로챈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년 06월 23일 -

전라도 천년 기념 '희경루' 중건 상량고유제 열려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중건 중인 조선시대 목조 건축물인 '희경루'의 상량 고유제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여러 차례 화재로 소실됐던 '희경루'를 재복원하는 공사가 상당 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건축물의 골격 완성을 알리는 상량 고유제를 광주공원에서 진행했습니다. 광주를 대표하는 누각인 '희경루'는 1451년에 지...
김영창 2022년 06월 23일 -

전남 수출 수직 상승.. 역대 최고 실적 넘었다(R)
◀ANC▶ 코로나 사태와 고유가의 악재 속에서도 올해 전남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공산품부터 농수축산물에 이르는 전 품목에서 기록적인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올들어 5월까지 전남지역 수출액은 2백8억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했으며 5월 누계 기준...
문연철 2022년 06월 23일 -

향후 5년 간 4차례 '발사'...우주 산업 경쟁도 '후끈'(R)
◀ANC▶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전 국민의 눈과 귀가 누리호가 발사된 고흥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발사 일정이 해마다 한 차례씩 준비돼 있는데요.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우주 산업과 기관에 대한 입지 경쟁도 전국적으로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불꽃을 내뿜...
김양훈 2022년 06월 23일 -

우주개발 진흥법 개정안 국회 발의..우주전문기업 지원
누리호 발사가 성공을 거둔 가운데 민간 주도의 우주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우주개발 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발의됐습니다. 이 법안을 대표 발의한 김승남 국회의원은 우주전문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연철 2022년 06월 23일 -

"무안*대구 공항을 관문공항으로 조성해야"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과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지역의 공항을 관문 공항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두 당선인은 지난 21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수도권 집중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선 무안 공항과 대구 공항을 관문 공항으로 만들고 인천공항의 화물 수송 기능을 무안과 대구*부산 공항으로 분...
송정근 2022년 06월 23일 -

"미스터 지방자치가 통탄 할 지방선거"(R)
◀ANC▶ 지난 6월 1일 실시된 제 8회 지방선거 과정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선거는 끝이 났고, 당락이 결정됐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이 말끔하게 정리된 건 아닙니다. 그래서 목포MBC는 역대급 혼탁선거였던 제 8회 지방선거를 되돌아 보는 기획뉴스 '반성합시다' 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의미를 잃어버린 ...
2022년 06월 23일 -

인허가권 함부로 휘두르지 말라(R)
◀ANC▶ 주민들의 나은 삶을 위해 자치단체장을 뽑는데 정작 자치단체장들이 주민들의 걱정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오로지 이기기 위해 권모술수를 부리고 엉뚱한 일을 벌였던 대가를 검찰과 경찰이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송사에 휘말린만큼, 시정과 군정에 쏟아야 할 시간과 노력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박종호 기자...
박종호 2022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