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국내 대표 마을기업 전남 3곳 선정..전국 최다

행정안전부가 지역 자원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한 우수 마을기업과 모두애 마을기업 25곳을 선정한 가운데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3개 기업이 포함됐습니다. 전남의 우수 마을기업은 해남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과 진도 산들바람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등으로 공공성과 지역성을 갖추고 지역문제를 ...

'기우제도 지냈다'.. 농촌 가뭄 근본 대책 언제 쯤?(R)

◀ＡＮＣ▶ 다행히 최근 단비는 내렸지만 가뭄해소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매번 가뭄이 반복되는데 땜질실 대책에 그치면서, 농민들이 기우제까지 지내는 일까지 빚어지고 있는데요 농업기반시설의 대대적 투자가 필요한데, 농업을 홀대하는 정부 기조때문에 농민들이 기댈 곳이 하늘 밖에 없는 겁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

해남솔라시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본격 착수

해남군과 전남도, 서남해안기업도시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천24년까지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69만제곱미터에 국비 등 260억원을 투입해 에너지, 교통, 환경 등 스마트 도시 모델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스마트 도...

'목포대 의대 특별법'.. 김원이 발의 VS 대한의협 반대

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목포대 의과대 설치 특별법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가 반대의견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대한의협은 지역간 의료격차문제는 의사 수의 문제가 아니라며 의대 신설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지역의사 양성 정책에 대해서도 단순히 학비 지원을 근거로 의무복무를 강제하는 것으로 ...

국민의힘, '민주당 본진 공략'..무소속 영입도 추진(R)

◀ＡＮＣ▶ 국민의힘에서 '호남의 딸'을 내걸고 있는 조수진 최고위원이 잇따라 전남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무소속 시장*군수의 영입도 타진하며, 내홍에 휩싸인 민주당의 본진을 파고들고 있는 겁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호남의 딸을 내걸고 압도적 1...

민선 8기 인수위 기대 보다는 우려가..(R)

◀ＡＮＣ▶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전남지역 당선인들도 각각 인수위를 꾸리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소통을 강조하고 있지만 인수위 구성 면면을 보면 기대보다 우려가 큰 곳이 적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당선인은 선거기간 강조했던 구호를 반영해 '...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을 만나다

◀ＡＮＣ▶ 6.1 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 한 말씀 해주시지요.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전라남도민들께서 투표율을 전국 1위를 기록해 주신 데에 대해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

'불법선거운동 의혹' 전남교육감 출마자 추가 압수수색

전남경찰청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유사 선거사무실을 운영해 불법 선거운동 의혹이 불거졌던 전남교육감 출마자인 A 씨와 핵심관련자 B 씨의 자택과 차량 등에 대해 오늘(14)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순천에 선거사무실을 등록했던 A 씨는 광주시 남구의 한 상가에서도 선거사무실을 운영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

관광객 1억 명 시대 이끌 '전남 방문의 해' 선포

전라남도가 전남 관광객 1억 명, 해외 관광객 3백만 명 달성을 위한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오늘(14) 선포식에는 도민과 출향 향우 등 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홍보단 출정식과 각종 퍼포먼스, 인기가수 축하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코로...

제11대 전남도의회 마지막 임시회 열려

제11대 전남도의회를 마무리하는 제362회 임시회가 오늘(14)부터 8일 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김성일 의장 직무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에너지공대 개교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등 11대 도의회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이번 회기에 상정된 13개 안건을 세심히 살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