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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중에 되살아난 기억.."엄마의 꽃밭"(R)
◀ANC▶노인들이 치매 증상이 시작되면희미해지는 기억때문에 모든 활동을그만두고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요.오히려 치매 시작과 함께 그림 그리기를시작해 자신의 기억을 소박하고 따뜻한꽃 그림으로 남긴 한 할머니의 이야기를김진선 기자가 전합니다.◀END▶◀VCR▶색색의 크레파스로 종이 한가득채워낸 찬란...
김진선 2022년 06월 06일 -

거리두기 종료 한달.. 일상 곳곳 '여유'(R)
◀ANC▶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진 않았지만, 긴박하고 위태로웠던 사회 곳곳이 여유를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헌혈의 집,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자 헌혈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불과 두달 전, 오미크론...
2022년 06월 06일 -

전남 코로나19 진정세 뚜렷..3곳은 어제 확진자 미발생
코로나19 진정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전남은 어제(5) 하루 15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17일 연속 세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으며, 방역당국은 감염확산세가 대체로 잦아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례와 완도, 신안에서는 어제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현승 2022년 06월 06일 -

화물연대 전남본부, 자정부터 무기한 파업 돌입
화물연대가 내일(7) 0시부터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전남지역본부도 광양항에서 내일(7) 오전 10시 총파업 출정식을 엽니다. 화물연대는 경유가격 폭등 속에 화물노동자 생존권 보장을 위한 법제도 안전망 마련을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마찰이 불가피합니다.
양현승 2022년 06월 06일 -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여수에서 열려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오늘 여수 자산공원에서 열렸습니다.김영록 지사는 추념사를 통해"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최대한예우해 긍지를 갖고 살도록 힘쓰겠다"고말했습니다.전라남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보훈대상 시상과 안보사진 전시회,6·25전쟁 72주년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진행할 예정입니다.
양현승 2022년 06월 06일 -

소비 회복 '뚜렷'...이어질까?(R)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소비가 빠르게 살아나고 있습니다. 일상 회복이 재개되면서 소매 경기가 기지개를 펴고 있는 모습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조현성기자입니다. ---------- 광주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대표 상권 가운데 한 곳인 광주 유스퀘어 지난 한 달 이 곳을 오가는 고속과 직행버스 이용고객...
조현성 2022년 06월 06일 -

활기찬 연휴.. 도심 곳곳 관광객 '북적' (R)
◀ANC▶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진 첫 연휴를 맞아 전남 곳곳에는 관광객이 북적였습니다. 밤에도 낮에도 그리고 비가 내리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아도 지역 곳곳은 활기가 넘쳤습니다. 양정은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형형색색의 불꽃이 신나는 팝 뮤지컬 음악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한국무용이 해상 무대 위에 ...
2022년 06월 06일 -

전남 6월 추천 관광지 '진도 가사군도 등 3곳' 선정
전라남도가 6월 추천 관광지로 해안경관코스인 진도 가사군도와 고흥 쑥섬, 영광 송이도 3곳을 선정했습니다. 가사군도는 유람선을 타고 산수화 같은 다도해와 기암괴석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 송이도는 흰 조약돌이 가득한 몽돌해변이, 쑥섬은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발한 풍광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6월 06일 -

전남도, 천연물 산업 육성 위해 본격 나서
전라남도가 천연 생물자원을 이용한 천연물 산업 육성을 위해 표준화 지원 사업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천연물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에 쓰이는 자연 원료지만 아직까지 정확히 표준화된 소재나 기준이 없어 일정한 규격인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2022년 06월 06일 -

괭생이모자반의 습격, 홍도 관광철 '한숨'(R)
◀ANC▶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밀려들면서 국립공원 신안군 홍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유입시기와 양을 가늠할 수도 없어 치우는 것 이외엔 대책도 없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홍도 앞바다입니다. 커다란 집게로 바다에 떠있는 갈색빛 해조류를 쉴새없이 집어 올립니다. 서해의 불청객,...
양현승 2022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