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5월 대표 친환경 농산물 '유기농 양파'

식탁 위의 불로초로 불리는 유기농 양파가 전남의 5월 대표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됐습니다. 양파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특히 유기농 양파는 합성 농약과 화학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않기 때문에 껍질부터 뿌리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지방선거 여론조사]장흥군수*함평군수*광양시장*고흥군수(R)

◀ＡＮＣ▶ 이번에는 장흥과 함평, 광양, 고흥지역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장흥군민들에게 차기 군수로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 후보 42.8% 무소속 정종순 후보 28% 무소속...

지방선거 여론조사]영암군수*신안군수*여수시장*순천시장(R)

◀ＡＮＣ▶ 더불어민주당 공천과정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지역들이 적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는 영암과 신안, 여수, 순천지역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영암군민들에게 이번 영암군수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승희 후보 46.4% 무소...

지방선거 여론조사]목포시장*무안군수*완도군수*진도군수(R)

◀ＡＮＣ▶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보름 앞두고 목포MBC와 여수MBC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목포시장과 무안군수, 완도군수, 진도군수 후보 여론조사 결과를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시장 선거에서 어떤 후보에게 투표할지 목포시민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오월을 드립니다' 5.18 42주년 기념식(R)

◀ＡＮＣ▶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이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엄수됐습니다.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축소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유공자와 유족 등 2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ＥＮＤ▶ 비상계엄령이 전국으로 확대된 1980년 5월 18일. 폭도로 규정된 광주 시민들은 이날부터 계...

목포서도 5.18 목포민중항쟁 42주년 기념식 열려

목포에서도 5.18 목포민중항쟁 기념식이 목포 근대역사2관에서도 열렸습니다. 추모식에는 목포민중항쟁을 이끌었던 안철 선생의 유가족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신군부에 저항한 목포 시민들과 학생들을 기리며 헌화했습니다. 한편 목포근대역사2관은 80년 5월 당시 해군 헌병대 건물로 사용되면서 목포역을 중심으로 ...

5.18 민주화운동 순직 경찰관 추도식 열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강경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시민들을 지킨 경찰관들의 추도식이 전남경찰청 안병하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추도식에는 유가족과 전남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강경진압을 거부한 고 안병하 전라남도경찰국장, 고 이준규 목포경찰서장 그리고 현장에서 ...

(이슈 인)6월 지방선거 오늘 이슈는..

◀ＡＮＣ▶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MBC가 유권자들을 위해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소식과 공약 그리고 선거 관련 이슈들을 전해 드리는 순서입니다. ◀ＥＮＤ▶ 목포시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이정석 후보와 비례대표 최정인 후보는 민주당을 견제할 강력한 진보정당과 새로운 정치세력이 필요하다며, 목포시의회를 민...

면세유 가격도 폭등.. 농어민 피해 우려

국제 유가 상승으로 면세유 가격도 급등해 농어업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남농협은 면세유 가격이 우크라이나 사태 전보다 3, 40% 올랐으며 특히 가장 많이 쓰는 경유는 45%나 급등해 농어업인 부담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가 면세유 가격 상승분에 대해 98억여 원을 다음 달까지 지원하고 전남농협은 ...

축사에서 시작된 영광 산불 8시간 30여분 만에 진화

영광군 불갑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8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영광의 한 축사에서 시작된 불은 오미산으로 확대돼 산림 2.5ha와 축사 8동을 태웠는데 다행히 인근 민가와 다른 산으로는 번지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