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 민주당지역위, 尹 정부 국정과제 수정 촉구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와 목포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새 정부가 의대 설립과 해상풍력에 대해 아무런 계획과 대안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전남과 목포시민에게 사과하고 국정과제를 수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3년 만에 재개장

코로나19로 그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3년 만인 오는 7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강진군은 제6회 마량놀토수산시장과 마량미항 토요음악회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지역 특화상품 판매 부스와 당일 교통 대책 등을 점검했으며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장흥군 야산에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장흥군 부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헬기 넉대와 산불진화대원 50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전남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사업체 모집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 집적지구 조성을 지원해 친환경농업의 확산 기반을 닦는 2023년도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사업 참여 법인과 협동조합을 모집합니다. 품목별로 벼 50ha 이상 그리고 원예, 가공품목 20ha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사업은 쌀, 원예, 가공 등 품목별로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

생태체험시설 조성 등 목포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

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은 목포 용해 생태체험시설 조성과 유달산 비탈면 보수보강사업비로 각각 5억 원씩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용해 생태체험시설은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입암산과 연계해 조성되며, 유달산 재난안전 사업비는 지난해 산사태 발생 구간에 투입됩니다.

강진 묵은지 올해 판매 시작..5만 포기 한정 생산

강진군이 지난해 가을과 겨울 전통 방식으로 김장해 6개월 이상 숙성시킨 묵은지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묵은지 사업단을 구성한 강진군에서는 지난해 16개 업체가 김장한 전량이 품절돼 2억 5천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35개 업체가 5만 포기를 한정 생산했습니다.

‘전남 규제개혁 알림이’ 개설.. 도민, 기업인 소통 강화

전라남도가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서비스 제약을 극복하고 도민,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남 규제개혁 알림이'를 개설했습니다. ‘전남도 규제개혁 알림이’에선 규제 개선사항과 적극행정 사례, 법령 개정 등 규제개혁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규제에 따른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처리 결...

선거 한 달 남았는데.. 민주당 곳곳 '재심' 신청(R)

◀ＡＮＣ▶ 선거가 한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민주당 경선과정에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암과 진도군수 선거와 관련해 일부 후보들이 경선과정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민주당 중앙당에 재심을 잇따라 신청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민주당 영암군수 후보 경선에서 우승희 예비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

'자원봉사자'가 작성한 당원 명부, 선출직도 받았다(R)

◀ＡＮＣ▶ 지난주부터 집중보도하고 있는 MBC 보도의 핵심은 민주당 입당원서를 기반으로 목포 시민 8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별도로 작성됐다는 겁니다. 그런데 국회의원 전 보좌관과 특정 후보 캠프인사뿐 아니라 민주당의 현역 선출직 손에도 관련 자료가 건네진 것으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민주당의 진상조사가 ...

청와대 출신 줄줄이 고배.. 원인은?(R)

(앵커) 문재인 정부가 이제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역대 지방선거와 달리 이번 지방선거에선 유독 청와대 출신 인사들의 입지가 눈에 띄었는데요. 지난 총선과 달리 대부분 고배를 마셨는데, 정권 재창출 실패로 청와대에 더 기댈 게 없어졌다는 것이 실패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