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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일 확진자, 3개월 만에 각각 세자릿 수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규모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1) 발생한 신규 일일 확진자는 각각 광주 886명, 전남 995명을 기록하는 등 3개월 만에 세자릿 수로 감소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광주는 50만5031명, 전남 55만8955명 등 모두 106만 3986명입니다.
양현승 2022년 05월 02일 -

새정부 공약, '전남권 의대 설립 배제' 비판 이어져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가 전남권 의대설립을 균형발전 공약에서 제외한 것을 놓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의당 여인두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원회의 지역균형발전 공약은 도민 숙원사업인 의대설립이 배제돼 있다며, 전남 공약의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최옥수 무안군수 예비후보도 긴...
양현승 2022년 05월 02일 -

'전남 지방선거', 민주당 결정을 따르라?(R)
◀ANC▶ MBC보도로 중단됐던 민주당 목포시장 경선이 오염된 권리당원을 빼고 100% 국민경선으로 치러집니다. 경선을 치른 곳에서는 온갖 잡음이 터져나오고 있지만, 민주당은 그저 선거 일정 소화에 급급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목포시장 후보 경선을 100% 국민경...
양현승 2022년 05월 02일 -

우승희 예비후보 "선거법 위반 주장은 허위 사실"
우승희 민주당 영암군수 예비후보가 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한 전동평 예비후보 측의 비판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우승희 예비후보는 "권리당원 투표와 관련된 카드뉴스는 선관위에서 승인을 받은데다 대부분의 예비후보가 경선과정에서 사용했다"며 "전 후보 측은 더이상의 ...
김진선 2022년 05월 02일 -

경찰, 목포 8천명 개인정보 유출 사건 수사 본격
민주당 입당원서를 통해 8천 명 이상의 목포시민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대량의 개인정보를 주고 받고 가공된 문건을 작성한 인사들에 대해 기초 조사와 함께 자료 분석에 착수했으며, 이들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 경찰 관...
2022년 05월 02일 -

최홍림 목포시장 예비후보, 목포시의원 선거로 선회
무소속 최홍림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목포시의원 선거로 선회했습니다. 최 예비후보는 민주당 당원명부 유출, 유력 후보간의 상호 비난 등을 지켜보며 혼탁선거에 깊은 회의를 느꼈고, 일당독주에 휘둘리는 시정운영을 견제하기 위해 시의원의 길에 도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현승 2022년 05월 02일 -

해남*진도*완도 민주당 기초 공천 탈락자 반발 잇따라
해남·진도·완도지역에서 기초의원 공천 탈락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도군의원 선거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한 일부 예비후보들은 지역위원장이 공천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보복정치를 했다고 반발했고 해남에서도 공천에 탈락한 현역기초의원들이 지역위원장을 비난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민주당은 해남·완...
신광하 2022년 05월 02일 -

전남선관위, 기부행위 혐의 예비후보자 검찰 고발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영광군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A씨와 모 단체회장 B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중순 모 단체가 개최한 행사에서 참석자인 선거구민 4명에게 133만7600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6.1지방선거와 관련해 전남선관위가 ...
양현승 2022년 05월 02일 -

김대중 예비후보,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 추진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원능력개발평가와 차등성과급제도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허울뿐인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와 함께 평가의 불공정성 논란과 교원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아 온 차등성과급제를 폐지하고 교육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가 우대받는 공정한 인사제도를 마련하겠다...
김양훈 2022년 05월 02일 -

'짙은 바다 안개'로 인한 범죄·사고 주의(R)
◀ANC▶ 일교차가 벌어지는 3월부터 7월사이, 바다 안개가 짙어지다보니 시야 확보가 어려운데요. 이때문에 선박 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고 탁한 시야를 틈탄 범죄까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양정은기자입니다. ◀END▶ 바다에 짙은 안개가 자욱합니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3월부터...
2022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