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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 총선 후보들, "대통령실, 황상무*이종섭 경질해야"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후보들이언론 협박과 5·18 왜곡 발언을 한 황상무 수석을 당장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광주 예비후보 7명은 오늘(19) 기자회견을 열고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의 발언에 분개한다"며 "대통령실은 즉각 책임을 물어 황 수석을 파면해야 ...
김영창 2024년 03월 19일 -

호남 존중한다더니...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홀대·무시
◀ 앵 커 ▶총선이 임박하면서 두 거대 정당들은 호남에 잘하겠다고 말해오고 있는데요.공천과정을 보면 말뿐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배정에서 호남인사들을 당선권 밖으로 밀어놓았고더불어민주당이 후보 인준을 미루고 있는 선거구에는 때아닌 '전략공천설'이나오면서 지역사회가 들끓고 있습니다.김영창 기자...
김영창 2024년 03월 19일 -

전남연구원장 추천위 회의록 공개하라.. '행정조사권 발동'
◀ 앵 커 ▶최근 전남연구원장 선임이 무산됐는데요.공모와 심사과정에서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고있습니다.전남도의회가 연구원장 추천위원회 회의록 공개와 함께 행정조사권 발의도 의결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연구원장 후보자 3명에 대한 채점표입니다.평가자 6명은 후보자들에게 대부분 60...
김양훈 2024년 03월 19일 -

전남도, 통합의대 신설 정부 건의.. 정치력 시험대
전라남도가 정부에 전남 통합의대 신설을 공식 건의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2025학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계획에전남의대 신설을 포함시켜 달라는 내용의'전남 통합의대 신설안'을 어제(18)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 정식 건의했다고밝혔습니다.하지만 전남 동서부권에서통합의대와 단독의대 유치론이 최근 엇갈리게 ...
김양훈 2024년 03월 19일 -

20240318 목포MBC 뉴스투데이
5.18 왜곡 발언을 한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대한지역 내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해임 요구도 거셉니다.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공천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전남에서도 현역의원 50%가 낙마하는 등교체 바람이 일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전남 의대 신설, 전남도는 통합의대 신설...
김진선 2024년 03월 19일 -

FC목포, 연승 도전 실패..30일 울산과 홈경기
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FC목포가 올 시즌 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연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FC목포는 어제(17)대구FC B팀과의 원정 경기에서선제골을 빼앗긴 뒤 흐름을 되찾지 못하고2대0으로 패배했습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FC 목포는 오는 30일, 홈구장에서울산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시...
최다훈 2024년 03월 19일 -

신안 한 농수로에서 80대 숨진 채 발견
어제(18) 오후 5시 40분쯤신안군 비금면의 한 농수로에서80대 여성이 물에 빠져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은 여성이 당일 가족과 다툰 뒤집을 나섰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마을 CCTV와 주변인 진술 등을 확보해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3월 19일 -

목포 구 청호시장 점포에서 불..화재 잇따라
어제(18) 오후 7시 50분쯤목포시 산정동 구 청호시장의한 수산물 가게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이 불로 수족관 일부가 탔지만다른 인접 점포로 번지지는 않았고소방당국은 가게 내부 수조에 있던 모터에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어 어제 오후 10시쯤에는완도...
서일영 2024년 03월 19일 -

목포MBC 간추린뉴스(2024/03/19)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신안군은 다음 달 27일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에서 '신안세계김밥페스타'를 열고 주요 행사로 김밥 경연대회인 '신안 K-김밥 월드컵’을 개최합니다. '신안의 식재료가 담긴 미(味)친 김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경연대회는 다음 달 8일까지 100팀을 모집해서류심사로 예선...
김진선 2024년 03월 19일 -

신안 배전노동자 감전 사고..한국전력 ‘오조작’ 인정
◀ 앵 커 ▶ 올해 초 신안에서전신주에 매달려 배전 작업을 하던노동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한전 측이 현장 확인 없이작업 도중 전기를 투입하라고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전의 전기 오조작 기획보도, 김초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지난 1월 신안 이목리의 한 배전 선로 작업 현장에서 50대...
김초롱 2024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