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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영 프로젝트’선포식 열려..관광으로 인구소멸 막는다
해남군과 강진군, 영암군은 오늘(12일) 서울에서 '강해영 프로젝트' 선포식을 갖고, 관광으로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상생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선포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강진원 강진군수,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해 관광학회와 여행사, 인플루언서, 블로거 등 2백여명이 참석해 '강해영 프로젝트'에 협력하기...
신광하 2024년 03월 12일 -

해남군의회 박종부 의원 '제명안' 본회의 상정
해남군의회가주민폭행 등 물의를 일으킨 박종부 의원의 '제명안'을 오는 25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 결과가 주목됩니다. 해남군의회 윤리특위는 박종부 의원이 주민 폭행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받는가 하면, 계절근로자관련 불법 행위 등의 논란으로 의원으로서 품격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
신광하 2024년 03월 12일 -

전남 공보의 23명 차출..지역 의료 공백
정부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대한 반발로집단 행동이 이어지면서전남지역 공보의 23명이 수도권 등대학병원 등으로 차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267명의 공보의 가운데섬을 제외한 대부분 지자체에서 1~2명의공보의를 대학병원 등으로 보냈다고설명했습니다. 파견된 공보의 23명 가운데일부는 강진군 등 면단위 의료취...
박종호 2024년 03월 12일 -

'떠나는 공무원 막아라'..지자체 숙소마련 잇따라
◀ 앵 커 ▶ 전남지역 시군들이 공무원의 높은이직률을 낮추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젊은 공무원들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지자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인구 6만5천명인 해남군의 공무원은 9백여명. 이가운데 5년 이하 공무원은 424명으...
신광하 2024년 03월 12일 -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본격 시동
◀ 앵 커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3년동안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개최합니다.전남 주요 축제와 행사들을 해외 축제 등과접목시켜 글로벌 전남관광 기틀을 마련한다는구상입니다.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장흥 물축제지난해 축제기간 66만여명...
안준호 2024년 03월 12일 -

"수사기관과 소통 중"..목표는 기소유예?
◀ 앵 커 ▶전남도청의 제식구 감싸기는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처벌을 받을 공무원 구제 방안을 만들고, 법적인 조력까지 채비를 하고 있는데, 전남도청은 직원들을 위한 '충정'이라는 답변을 수차례 강조했습니다.이어서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도청은 전남경찰청이 검찰에 사무관리비 횡령 사건을 송치...
서일영 2024년 03월 12일 -

사무관리비 횡령 수사, 걱정하지 마세요?
◀ 앵 커 ▶ 작년 전남도청 청렴도를 추락하게 했던전남도청 공무원들의 사무관리비 횡령 사건에 대한 속보입니다. MBC보도로 시작된 경찰의 사무관리비 수사가 한창인 가운데 전남도청의 이상한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직원 보호를 명목으로 사건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
박종호 2024년 03월 12일 -

전남 곳곳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11) 오전 10시 59분쯤함평군 학교면의 한 폐가 창고에서 인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불이번지면서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저녁 8시 40분에도무안군 일로읍의 한 정미소 내부의콘센트에서 불이나 벽면 일부를그을리고 꺼졌습니다.다행히 두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조사하...
서일영 2024년 03월 12일 -

목포MBC 간추린뉴스(2024/03/12)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봄을 맞아남악 오룡 택지개발지구 등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발생을 막기 위해해빙기 안전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감사는 시설물 균열과 흙막이 시설 상태,지반 침하 여부와 가설 구조물 상태 등중대재해 유발 요인에 대한 집중 점검이진행됐으며, 6개 사...
김진선 2024년 03월 12일 -

1년째 방치된 폐원 어린이집..구청은 "대책 없어"
◀ 앵 커 ▶저출생 문제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새로 들어오는 어린이가 없어 어린이집 문을 닫는 곳이 잇따르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이 공간을 어떻게 하느냐를 놓고곳곳에서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한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어린이집 용도변경논란을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광주 광산구에 있는600세대 ...
천홍희 2024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