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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안전 향해 전국 걷는다
◀ 앵 커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아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이 전국 도보행진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희생자들이 도착했어야 할제주에서부터 시작된 행진은숨진 희생자들이 도착했던진도 팽목항으로 이어졌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빛바랜 노란 깃발이 나부끼는 팽목항. 노란 조끼를 입은 세월호 유가...
서일영 2024년 02월 26일 -

민주당이 초래한 혼란...민심 '역린' 건드리나
◀ 앵 커 ▶앞선 보도에서 보듯, 전남의 공천을 미루고 또 미루는 민주당의 태도에서 최대 지지기반에 대한 예의는 찾아볼 수없습니다. 민주당이 초래한 전남 총선의 불확실성 속에 불필요한 잡음과 갈등까지 지역이 감당할 짐이 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이 22대 총선 공천심사 결과를발표하기 시작...
박종호 2024년 02월 26일 -

선거구 획정은 여전히 '안갯속'.. 2월 넘기나?
◀ 앵 커 ▶제22대 총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선거구 획정이 미뤄지고 있습니다.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선거구 획정 지연을 이유로 전남 선거구공천 심사결과 발표도 하지 않고 있어 지역민은 물론 지역 정치권도 답답해하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중앙선관위가 국회에 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김양훈 2024년 02월 26일 -

목포 시내버스 노선 개편 첫 날..'대혼란'
◀ 앵 커 ▶17년 만에 전면 개편된 목포시내버스 노선이 시범운행에 돌입했습니다. 목포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총력전에 나섰다지만,미흡한 준비와 운영으로곳곳에서 불편이 잇따랐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면 개편된 목포 시내버스 노선이시범 운행에 돌입한 첫 날 아침버스정류장에 모인 시민...
안준호 2024년 02월 26일 -

전남 취약계층 1,600여 명에 공동체 일자리 제공
전라남도가 취약계층에 지역 공동체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취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1,684명에게지역 기업 연계와 공간개선 분야 등199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여 자격은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 가운데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이면서가구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지역민입니다...
박종호 2024년 02월 26일 -

전남경찰청,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출범
흉기 난동 등 잇따른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경찰청이 대응력 강화를 위한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를 출범했습니다. 기동순찰대는 12개팀, 97명으로 구성돼가시적 순찰활동과 단속 등을 담당하고 형사기동대는 3개 권역으로 나눠마약 사건과 조직적 범죄 등 중요 강력범죄 사건 등을 수사하게 됩니다.
서일영 2024년 02월 26일 -

신안군 서식지 보호 인공어초 집중 투하
신안군이 수산 생물들의 산란과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공어초 390개를 집중 투하합니다. 인공어초 투하 해역은 자은, 암태, 안좌, 팔금, 비금도 등을 연결하면 다이아몬드 모양이 돼 '다이아몬드 제도'로 불리는 해역으로5년 동안 90억 원을 투입합니다.
김윤 2024년 02월 26일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3월 11일 개최
조수 간만의 차로 바닷길이 열리는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3월 11일부터 3일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립니다.'봄의 시작, 신비의 바다에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씨의 공연과바닷길 횃불 행진, 레이저 쇼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진행될...
안준호 2024년 02월 26일 -

'숙박부터 창업공간까지' 해남 빈집 활용 사업 추진
해남군이 빈집 108곳을 리모델링해 임대하는 등 방치된 빈집들을 지역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작은학교살리기와 농촌빈집재생프로젝트 등정주환경개선 사업에 힘써온 해남군은 올해 빈집정비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 모델을 구축하고창업시설과 숙박공간도 마련하겠...
안준호 2024년 02월 26일 -

장흥에서 주택 창고 화재..30여분 만에 진화
오늘(25) 새벽 0시쯤 장흥군 대덕읍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나 내부 집기 등을 태운 뒤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인한불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2월 26일